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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9/7] 용혜인과 김승원 개인 문제가 아니라
중폭 개각 발표 후 일주일이 지났다. 성평등가족부(용혜인)와 법무부(김승원) 장관 후보자를 중심으로 논란이 점점 커지면서 국정 동력에 손상을 입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양도 줄어들었다. 이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방문차 출국했고 청문회는 내주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최소 한 주간은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로 귀결되던 간에 정부여당에 상당한 내상을 남길 것 같은 분위기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30] 경제·부동산에 대한 靑그립 강화하고 공소취소는 추진?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전, 내각과 대통령실에 대한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내각 장관 외에도 경찰청장 등 비어있는 중요한 자리가 많기 때문에 당분간 인사 소식이 더 들릴 것 같다. 다만 이번 인사만으로 분위기가 크게 반등되진 못할 것 같다. ‘쇄신’의 느낌은 쉽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범여권’ 전반을 신경 쓰고 배려하는 인상을 주려하는 기색은 엿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25] 조희대, 부동산, 민주당 TV…김민석 체제의 과제와 방향성
공석인 대법관 제청(및 임명) 문제를 두고 여당이 대법원(장)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 지역에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는 현수막을 걸도록 지시했다. 또한 김 대표는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조율(수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 공식 유투브의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김민석 체제 초반의 방향성을 보여준 것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비당권파에 대한 중징계-당협위원장 일괄 재선출을 강행하고 나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이후 남북관계의 유동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18] 당권 쟁취한 김민석, 목전엔 난제가 산적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전 총리가 새 대표로 선출됐다. 신승이다. 어쨌든 이른바 친명 대표 체제가 들어선 것인데, 그 전망이 썩 밝지는 않다. 단기적으로 과제가 산적해있고 흐름 자체도 썩 좋지 않다. 어쨌든 당장은 개각과 당직 인선 등 여권 전반의 인적 재정비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통상 협상, 부동산 대책 정비 등이 당장 눈앞의 과제다. 전대 기간 동안 여권 내 계파 갈등, 지지층 간 분열 등이 크게 눈에 띄었긴 하지만 현재 대통령과 정부(여당)가 직면한 과제들의 근본 원인이 내부 문제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10] 앞뒤가 다 어려운 정부여당, 다음 주에는 분위기 바꿀 수 있을까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2주차 경선, 8일 제주·인천과 9일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승리하면서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두 후보 득표율은 1.45%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권리당원의 71%를 차지하는 호남 및 수도권 경선에서 최종 승부가 갈리게 됐다. 여당 전당대회가 절정으로 달리고 있지만 정부여당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대통령이 국정과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론 및 당의 중론과 역방향으로 질주하고 있다.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3] 정청래-김민석 박빙 승부, 원심력 강화로 작동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를 마쳤다.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박빙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막판에 배치된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지을 것인데, 후보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공방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당대회 자체가 당의 지지율과 통합력을 제고하는 장이 되긴 어려워 보인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7박 11일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치고 3일 귀국 후 곧바로 국내 현안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27] 폭염 속의 정부여당, 전반적 난항
장마가 끝나고 폭염기다. 대통령 지지율은 6.3 지방선거 이후 반등 없는 하락세다. 여당 지지율은 조사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당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을 앞서고 있다. 야당은 여전히 지리멸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의 형을, 대법에서 확정되면 직을 상실하는, 선고받았지만 큰 반향은 없다. 여권 전반에 경고음이 들어온 셈인데 이에 대한 반응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20] 보완수사권 논쟁, 더 이상 ‘닫힌 계’에서 머물지 않아
민주당 전당대회가 본격화되고 있다. 난타전이 뜨겁다. 하지만 당권주자들이 대부분이 애써 언급을 피하고 있는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를 포함한 ‘검찰개혁’ 수위가 정치사회적 ‘빅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대 이후에도 민주당의 큰 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경제성장률, 수출실적, 세수 등 여러 지표가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문제, 널뛰는 주식 시장 등에 불안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금주에는 대통령 참석 부동산 토론회도 예정되어 있다. 야당이 장동혁 대표의 ‘올공-올인’을 이대로 계속 두고 볼 일인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떨어지고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13] 정부여당, 이제는 ‘일’이 난제… 보완수사권은 이대로?
NATO정상회의와 몽골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 앞에 과제가 산적해 있다. 요즘 정부여당이 썩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다가 대통령이 직접 가르마를 타야 할 사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보완수사권 문제의 경우 그냥 국회, 정확히는 여당에 맡겨 놓으면 되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야당의 경우 장동혁 대표가 구심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벌이고 있는데 오히려 갈라파고스화를 자초하는 느낌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6/15] 재편기 접어든 여야, 선거 이후에도 정신 못 차려
6.3 선거 이후 여야가 모두 재정비-재편기로 접어들었다. 국민의힘의 경우 장동혁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집중하고 있지만 전면 재선거 요구는 오히려 자승자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부정선거론에 올라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여권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SNS 등으로 여당에 대한 비판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전당대회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우 부정선거론자-윤어게인 등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과 선관위의 어이없는 행태가 속속 드러나는 것이 양가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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